오늘은 호주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영어 실력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가 되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영어실력에 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과연 얼마나 영어를 잘해야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생활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Q.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생활하기 위한 영어실력은 어느정도가 되야 할까요?

우선 생활하기 위한 영어실력을 말하는 거라면 굳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말이 안통하는 어디를 가던지 공통되는 요소가 많아서 목이마르면 목이 마르다, 배고프다,

화장실등의 Body language 정도는 모든 국가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게다가 발품을 부지런히 팔면 영어실력이 높은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보다

많은 시급을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영어실력보다는 노력이라는점!

Q. 그렇다면 영어실력은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생활하는데 유창한 영어는 필요 없지만, 영어실력은 곧 경쟁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유창하다면 편안하고 시급도 많이 주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건 당연한 결과겠죠?

일반적으로 한인잡은 10불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지(Aussie)잡인 경우에는 15불, 많게는 30불까지 갑니다.

이러한 오지잡을 구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우선 필수겠죠?

말이 안통하는데 기술만 있으면 그 사람은 아무도 고용하지 않는답니다.

큰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영어가 필수라는점 꼭 알아두세요!!

Q. 높은 시급의 일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영어실력은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한다 하는분은 TOEIC 이나 IELTS의 점수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TOEIC의 경우는 장문이나 문법, 듣기에 관한 문제만 보므로 Speaking면은 전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TOEIC SPEAKING 이나 IELTS 등급으로 해당자의 워킹홀리데이 영어실력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IELTS 의 경우는 7.0 등급

TOEIC SPEAKING 8.0 등급

TOEIC 930

이정도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을때 고급회화능력을 갖춘 인재로서 인정받고, 고급인력으로 사용됩니다.

저정도실력이 되시고 특정 기술도 있다면, 30$ 이상의 Job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호주에 가서 영어실력이나 기술을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미리 한국에서 정보를 알고 공부해서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