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워킹홀리데이 ◈ - 워킹홀리데이 이력서 작성 Tip

Posted by 송죽이
2013. 7. 18. 22:19 MoneyGram의 워킹홀리데이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많은 분들, 일자리를 구하느라 막막하죠?


사실 일자리에 요구되는 스킬이나 능력을 보충해 주는게 바로 이력서를 쓰는 능력이라고 해요!


반대로 해석하면, 워킹홀리데이 일자리를 구할때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이력서가 형편없으면..


아무도 뽑지않아서 실업자가 되어야겠죠?


그래서 오늘 워킹홀리데이 영어 이력서 작성에 대한 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력서 잘쓰는 방법



간결명료한 이력서


호주에서의 영문이력서는 간결명료하고 확실한 이력서를 원합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이 뒷받침이 될 때 가능한 작업이기도 하지만 화려한 문구나 어체보다 간단한 회화,


이것들을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영어실력이 얼마 되지 않아도 어느정도 노하우는 생기겠죠!



직업에 관한 많은 경험


학벌이나 자격증과 같은 것들도 보긴 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무엇보다도 경험을 중시합니다.


다른말로 "경력" 이라고도 하는 이 경험은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를 나타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1~2년정도 하던일을 호주에서도 하는 경우가 많죠.



Reference 참고


한국과는 다르게 호주의 이력서엔 특이한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Reference ( 추천인 제도 ) 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일자리는 Reference가 없다면 뽑아주지 않는답니다, 처음보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아는사람이 없는 호주에서, Reference를 구하는 방법은 한국에서 농장일을 미리 구한다음에 가서 받기, 봉사활동 신청 과 같은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면접 잘하는 방법 요령




※ 준비된 자세 취하기


호주 워홀러분들이 원하는 Job에 서류신청을 했고, 지배인으로부터 면접 전화 요청을 받았다면,


그때부터 이미 면접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면접중이라는 생각을 갖고, 전화에 대한 대비를 하며


준비된 워홀러가 되도록 해야겠죠



사전조사


면접요청을 받았다면 그 가게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파악해야 합니다.


정보나 업무에서부터 거리,위치, 교통, 주변 건물등 사소한 것까지 가능한 한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면접날 바로 가는 것보다는 사전조사(답사)를 가두는 것이 좋겠죠!



단정한 복장과 행동


아무리 서양이고 개방적인 국가라고 해도, 모든 면접시에는 공손함이 요구됩니다.


더군다나 처음보는 자리이고 공식적인 면접이므로 옷도 단정하게 차려입고 말도 공손하게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이건 한국에서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해외에서는 안이럴거 같다, 라는 분들 때문에 올려드립니다 ^^


( 해외에서도 면접은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워킹홀리데이 이력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워킹홀리데이 면접 요령까지!!


많은 분들이 갈팡질팡 하지 않고 호주에서 쉽게 일자리를 구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러나 아직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으니 꼼꼼히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