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설국열차"의 패러디가 많이 나오고 있죠!! ㅎㅎ

몇일 전 설국열차를 보고나서 양갱이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서울열차" "설국열차" 등 많은 패러디물이 나오니까 공감도 많이 되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불쾌지수 200%" , 그리고 폭렴 2013..

인류의 마지막 피서지.. 해운대를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라는 패러디문구로 시작하여 처음본순간부터 빵터진분들 많죠?ㅋㅋ

영상에서 틸다 스윈튼이 " 나는 해외로 갈거다, 너희는 무조건 따라오라.." 하자

꼬리칸에 있는 사람들은 "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해운대가 아니면 안되!! " 하면서

해외로 가는건 무조건 막아! 하는 장면도 웃겼죠 ㅋㅋㅋ

그리고 설국열차에서 열차 보안관을 맡고있었던 송강호는

"스마트비치관리자"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었죠 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패러디물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재능낭비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서 재능이 늘어나는게 아닐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