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슈스케5 를 보다가 우연히 내삶의 반 이라는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낯이 익어서 보니까.. 한경일 이었더라구요!!

정말 보면서 가슴이 짠한 부분이 있었는데 한경일이

"나는 가수로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니더라.. "

2000년도 초에 들었던 노래인데 다시 들으니 정말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처음부터 이승철노래 말고 본인노래 불렀으면 어떻게 됬을까 하고 상상이 되기도하네요 ㅎ

<한경일 내삶의 반 M/V>

<한경일 내삶의 반 뮤비>

박제한이 한경일이라고 하면서 노래를 부를때 조권표정 압박 ㄷㄷ;

정말 놀란듯한 표정을짓고 입을 틀어막으면서 오..오

선배님!!

하고 단말마의 비명을 질렀었죠

2년간의 한경일 방송중단 이유도 밝히면서 사람들이 가슴아픈 이야기도 들었었죠

가장 놀라운건 2년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11년간 번 수입보다 많다는거!

한경일이 소속사를 잘못만나 이렇게 됬다고 하네요 ㅠㅠ

노이즈마케팅이라고는 하는데 결국 한경일을 구렁텅이로 빠트린..

하지만 심사위원은 냉혹한 판결을 내렷죠..

"쿠세가 박혀있고, 너무 평범한 보컬이다. 하지만 조금 더 가꾼다면 크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 이미 한 번 앨범도 냈었고 유명세도 탔으니 기회를 한 번 주자면서

결국엔 조권 혼자 반대를 주고 둘이 합격을 주어서 한경일 합격!

앞으로도 많은 기대할게요 한경일씨!

슈퍼스타k5[슈스케5] 박시환 - 그땐 미처 알지못했지

명불허전 슈스케5!

역시나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슈퍼스타k5 군요 ㅠㅠ

역시 기대했던것만큼 박시환이라는 화제인물을 하나더! 뻥!!

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가사 -박시환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 내가 놓아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예예예예예 예-

남들과 조금 다른듯한 행복해지고 싶은게 꿈인 박시환..

그러나 단지 남들처럼 자기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고 하네요!!

이런 가창실력으로 본선에 붙은건 이번이 처음이라하네요! !ㅠㅠ

이번에도 떨어졌으면 어떻게 할뻔했어요..

부디 평생 노래하면서 원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코가 오똑하고 미모도 왠지 점점올라갈수록 폭발할 것 같은!!

가창력과 함께 폭발하면서 떠오르는 샛별이 된 박시환씨.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부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