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안정적인 생활을 하려면 의식주중 최우선이 되는 주!

바로 내 집 마련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하늘과같이 높아져만 가는 집값, 그리고 땅으로 떨어져만가는 임금..

그 둘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선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답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결혼한 한쌍의 부부가 집을 마련하는데 최소 10년의 기간이 걸린답니다.

또, 그 기간 평균5회 정도 이사를 다닌다고 합니다.

기간도 기간이지만 이사를 통한 괴로움 또한 클 것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후세를 위해서도 빠르게 집마련을 해야겠죠?ㅎㅎ

먼저, 내집마련에가장 필요한 것은 단계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1 STEP. 월 고정 저축액을 계획하는 것으로 목표금액과 저축기간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2 STEP. 주택 마련을 위한 이벤트, 혹은 저축상품을 공부하는 것 입니다.

"청약상품"을 예로들었을 때, 상품별로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몰라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저축보다는 주택 청약자격을 미리 갖춰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택청약상품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입니다.

청약저축은 원래 무주택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 대신 청약종합저축이라는 상품이 새로나왔는데, 가입조건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의 청약저축과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비과세혜택과 동시에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급여소득자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상품으로 최소 7년정도 가입해야 합니다.

상품가입형태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저축형, 펀드형, 보험형 입니다.

이3가지 모두 평범한 금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기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면 됩니다.

위의 청약상품, 그리고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은 상품을 이용해 주택비용을 모두 모은다고 해도 가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하게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최근 개정한 법에따라 주택담보대츌비율, 총부채상환비율외에 몇가지 규제를

받는다는 것을 유의해야합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은 부동산가액 대비 부동산담보대출비율을 일컫는데, 보통 40~60%정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가 40%라는 의미는 부동산가액이 10억원일때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금

의 한도가 4억 이라는 소리입니다.

총부채상환비율은 위의 주택담보대출비율과 같이 40%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도 위와같이, 연소득액이 10억원인 경우 연간원리금상환액과 이자비용 총합이 4억 이하가 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

다.

이 두가지 대출비율 모두 과도한 담보대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법입니다.

미래의 예상주택가격과 지불해야할 이자비용을 예상하고 그 성과가 있을지 알아보고, 무리한 대출은 지양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팁을 주자면, 소득공제혜택을 받는 근로소득자의 경우 장기모기지론을 꾸준히 받으면서 관련된 법들을 숙지할 필요성

이 있습니다 ^^

이와 같이 내 집을 마련할 때에도 재무설계가 필요하답니다.

제가 말씀드린 단계별전략에 따라서 저축을 하게된다면 분명 좋은결과가 생기겠죠?^^

정리하자면,

무엇보다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를 해보기 위해 많은 정보들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럼 오늘도 힘내시구 내집마련 할때까지 모두 화이팅~~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