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제대로 안하고

무작정 열정으로만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다가 쓰디쓴 실패를 겪는 경우가 많았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라는 말이 있죠.

이런 실패사례를 통해서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1. 대책없이 자신감이 넘치는 유형

이런 사람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성공사례만 보고 "나도 성공할 수 있어" 라는 막연한 자신감과 함께

자신은 처음 호주에 입국해서도 직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초기자금도 적게 가져가는 유형입니다.

이들은 왜 준비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인터넷에 성공사례를 검색하기만해도 수십,수백건의 성공사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적은 초기자금과 막연한 자신감은 워킹홀리데이 초기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형편없는 영어실력에 많은 초기자금

이런 유형은 한국에서 천만원정도 초기자금을 모으고가 마음이 든든한 상태로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초기자금이 많다면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유학원이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데,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어학원에도 안가고 무작정 한인잡이라도 구해서 시작하려고 하죠!

하지만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한인잡또한 기본적인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싶으시다면 영어공부는 필요불가결한 존재임을 꼭 명심하세요!

3. 호주에 다 적응하고도 실패하는 케이스

이런 유형들은 호주에 1년정도 무난하게 생활한 사람들 입니다.

무난하게 초기비용으로 정착하고, 기본 생활비만 가지고 생활하다가 한인잡을 구해서 거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1년정도 알바식의 일을 하면서 끝내다보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을 수가 있습니다.

여행도 안다니고, 일하는곳과 집만 왔다갔다하면서 생존식의 워킹홀리데이를 하는거죠.

이런 워킹홀리데이는 사람마다 성공,실패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전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도 못쌓고, 그렇다고 돈도 많이 벌어온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남는게 없게 되죠.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대표적인 실패사례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하는게 만만한 것은 아니니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단단히 준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모두들 워킹홀리데이 준비 열심히하세요 !!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자격조건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도 조건이 안되면 허사이니 꼭 참조하세요!!

1. 만 18세~ 3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2. 결혼여부는 상관없지만 기혼시에는 자녀동반이 불가능

3. 평생에 단 1번 발급되는 비자이므로 이전에 같은 비자로 간 적이 없는 자.

4. 호주 대사관이 지정한 병원에서 신체검사 후 이상이 없는 자.

요약하자면 위의 4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비자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위의 4가지부터 충족시키는게 좋겠죠 ^^

그리고 중요한 Tip 한가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일할 때에는 반드시 한 고용주 밑에서 오래 일할 수 없습니다.

그게 6개월이라는 기간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정들고 시급이 좋아서 오래 일하고 싶어도~

6개월 이상 일하면 법을 어기게 된단 말이죠 ㅠ_ㅠ

Tip 2번째 !

그리고 제일 중요한 첫번째 조건인 만 18세~30세이하의 조건!

이것의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정확한 만 나이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13년 기준 만 30세 이하라는 뜻은,

1982년 생이면서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아야 비자신청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 TiP - 세컨비자 ( Second Visa)

평생에 단 1번 발급되고, 1년밖에 일을 못한다고 하였는데요.

사실 1년정도 더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것이 바로 세컨비자!

호주에서 정해준 일자리에서 3개월 이상 일한다면!

1년동안 호주체류를 연장할 수 있는 세컨비자를 받게 된답니다.

1년이 아쉽다는 분들은 신청하시면 호주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겠네요 ^^

오늘은 호주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영어 실력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가 되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영어실력에 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과연 얼마나 영어를 잘해야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생활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Q.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생활하기 위한 영어실력은 어느정도가 되야 할까요?

우선 생활하기 위한 영어실력을 말하는 거라면 굳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말이 안통하는 어디를 가던지 공통되는 요소가 많아서 목이마르면 목이 마르다, 배고프다,

화장실등의 Body language 정도는 모든 국가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게다가 발품을 부지런히 팔면 영어실력이 높은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보다

많은 시급을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영어실력보다는 노력이라는점!

Q. 그렇다면 영어실력은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생활하는데 유창한 영어는 필요 없지만, 영어실력은 곧 경쟁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유창하다면 편안하고 시급도 많이 주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건 당연한 결과겠죠?

일반적으로 한인잡은 10불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지(Aussie)잡인 경우에는 15불, 많게는 30불까지 갑니다.

이러한 오지잡을 구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우선 필수겠죠?

말이 안통하는데 기술만 있으면 그 사람은 아무도 고용하지 않는답니다.

큰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영어가 필수라는점 꼭 알아두세요!!

Q. 높은 시급의 일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영어실력은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한다 하는분은 TOEIC 이나 IELTS의 점수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TOEIC의 경우는 장문이나 문법, 듣기에 관한 문제만 보므로 Speaking면은 전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TOEIC SPEAKING 이나 IELTS 등급으로 해당자의 워킹홀리데이 영어실력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IELTS 의 경우는 7.0 등급

TOEIC SPEAKING 8.0 등급

TOEIC 930

이정도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을때 고급회화능력을 갖춘 인재로서 인정받고, 고급인력으로 사용됩니다.

저정도실력이 되시고 특정 기술도 있다면, 30$ 이상의 Job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호주에 가서 영어실력이나 기술을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미리 한국에서 정보를 알고 공부해서 가시길 바래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시는 분들은 1~2년동안 타지음식문화에 적응해야하죠!

특히 호주는 일본과 달리 한국과 멀리 떨어져 있어 기후는 물론이고 음식의 차이가

그야말로 천차만별 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와 다른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지마이트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호주특유의 잼입니다.

야채와 소금을 약간 섞은듯한 맛(?) 이 나며 색깔은 갈색입니다.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는 잼인데, 한국인의 입맛에 정말 안맞는다구해요..!

청국장이나 홍어 같은느낌?

하지만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가셨으면 꼭 도전해보세요!!

팀탐

이건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과자인데요~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는.. "악마의 과자" 랍니다 ㅎㅎ

너무 달아서 처음엔 한국인들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지만, 차차 적응되면서

중독이 된다는 그 악마의 과자!

피쉬앤 칩스

호주사람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은 간식으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먹기 힘들다고하네요.

감자튀김과 생선튀김을 주는데, 생굴이나 디저트를 곁들여서 주는 곳도 있답니다

새우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맛있어서 중독성이 장난아니라고 하네요!

한국인들 입에도 잘맞으니 꼭 드시길 바랍니다!

미트파이

미트파이는 소고기를 갈아서 만든 호주의 파이입니다.

전통적으로 호주인들이 특정기념일날에 즐겨서 먹었다고 하네요

샌드위치와 같은 간단한 요기거리와 함께 먹어도 좋고,

티타임용으로 또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만점이라고 합니다

와인

역시! 호주하면 와인을 빼놓을 수 없겠죠? ㅎㅎ

호주 워킹홀리데이 파티를 즐기면서 사귀는 친구들과 가장 먼저 하는게 술먹는 거죠!

맥주와 와인이 특히나 저렴한 호주에서 가까운 bottle shop 에 가시면 여러가지 종류의 와인을 싼값에 드실 수 있답니다.

생산지에 따라 지역별로 특화된 와인도 있으니 자신의 거주지에 어울리는 와인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이상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타지에서 1~2년 생활하면서 한국음식과 전혀다른 호주음식 먹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미리미리 알아보고, 한국음식 조금씩 챙겨가는것도 큰 도움이 되겠죠?!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워킹홀리데이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그와 동시에 신체검사도 받아야 된다고 말씀드렸죠 ^^

이번 포스팅에선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지정된 병원, 그리고 준비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방법 관련 글 보러가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고나서 해야 할 일이 신체검사 입니다

타지에서 아픈게 가장 서러운 일인데

더군다나 해외에서 아픈다면 슬프고 외롭겠죠

그래서 신체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에 이상은 없는지,

평소에는 귀찮아서 안했던 건강검진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신체검사는 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 후 28일 이내에  꼭 받으셔야 합니다 !!

만약에,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날짜가 28일 이내인데

검사 결과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아무 문제 되지 않아요

하지만 검사 자체를 28일이 지난 후에 받으면 안되니까 날짜를 꼭 기억하세요 !

자 그럼 이번엔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신체검사 비용은 어학연수를 안받으시는 경우 약 5만원으로 기본검사와 X-ray만 진행이 되며

어학연수를 12주 이상 받으시게 될 경우 약 15만원으로 X-ray외에 추가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Referral letter를 잃어버리신 분들은

비자신청 결제 후 받은 TRN 번호를 통해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준비가 완료됬으면 지정된 병원에 전화예약을 해야 해요.

예약을 하셔야 이용가능하니 방문 전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주세요!

한국에는 서울 4개, 부산 1개 로 총 5개의 지정된 병원이 있어요

< 서울 소재 병원 >

< 부산 소재 병원 >

검사 소요시간은 대략 한시간 정도로 잡으시면 되요

그래도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넉넉하게 잡는게 좋겠죠?

검사가 끝나면 호주 이민성에 제출하는 사진 촬영도 있습니다.

혹시나 깜박 하셨다면 병원으로 다시 방문해야 하니 주의하세요 

신체검사까지 마치면 모든 워킹홀리데이 준비가 완료 된 거에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및 병원예약에 대한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모두 좋은결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아 멋진 워홀러가 되어보자구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기위해서 여권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호주에 입국을 가능하게 해 주는 비자겠죠!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 2가지!

유효한 여권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된답니다!

이 2가지를 챙겼다면~

호주 이민성 사이트에서 온라인 비자신청이 가능하답니다.

호주 이민성 사이트  << CLICK !

 1. 이민성을 클릭하면 첫 화면의 메뉴를 보세요~

    그리고  Visa,Immigration and Refugees > Applications, Forms and Booklets 클릭!!

2. 그 다음은 Online Applications 클릭!!

 3. 그 다음은 아래로 쭈욱 페이지를 내리시다 보면

     아래에서 세번째에 있는 Working Holiday Online Applications 클릭!!

 4. 다음은 중간쯤에 링크 박스에 있는 First Working Holiday Visa CLICK!!

5.  창이 새로 뜨면 이제부터 바로 비자 신청 단계!!

비자에 관한 내용들을 숙지해주시고 아래의 I have read and agree to the terms and conditions 버튼을 클릭!!

6. 그럼 호주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대충~ 한번 읽어보시고 Next 버튼 클릭!!

7.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서 빈칸을 다 채우신 뒤 Next 버튼 클릭!!

8. 그러면 아래 화면처럼 다시 확인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틀린 곳이 혹시 없나~ 확인 후, Next 버튼 CLICK!!

 9. 직업과 학력에 대해서 입력하는 창! 다 입력하셨으면 Next 버튼 CLICK!!

* 호주에서 어떤 일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면 

 보통 Other Services를 고르시면 됩니다.

* 학력은 대학교 졸업시  Degree Course를 고르시면 됩니다.

10. 집주소, 연락처 등을 작성하시고 Next 버튼 CLICK!!

 11. 입력하셨던 내용 확인 하시고, 이메일 주소와 사무실 선택 후 Next 버튼 CLICK!!

12. 신체건강에 관련된 항목 모두 체크하시고 Next 버튼 CLICK!!

13. 범죄에 관련된 질문들에 답하시고 Next 버튼 클릭!!

14. 이제 마지막고비!

     비자에 관한 동의사항 모두 읽어보시고 Next  버튼 CLICK!!

15.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입력하신 내용들이 정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정을 원하시면 Previous 버튼을 클릭하면 가능합니다!

입력하신 정보가 다 맞다면 우측 하단의 Next 버튼 CLICK!!

16. 문서 제목을 입력 하신 후 Next 버튼 CLICK!!

 17.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구간입니다. 메모를 해두면 좋겠죠?ㅎㅎ

18. 그럼 신청 Id를 분양받게 되는데

나중에 이 신청 ID를 통해서 결제하면 된답니다 ㅎㅎ

이제 Next 버튼을 클릭!! 하셔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19. 결제 창이 나오면~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신용카드 결제하시면 된답니다.

2013년 현재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비용은 한화 40만원정도에 해당하는 365불 입니다.

추가정보 기입후에 Submit application 버튼을 CLICK!!

20. 결제가 완료!!

     이제 Next 버튼을 눌러 신체검사 폼을 받고나서~!

21. 여기서 받게되는 Transaction Reference Number는 매우!! 매우매우 중요한 번호이니

  꼭꼭!! 메모해주세요!

(후에 비자현황이나 신체검사와 같은 것을 확인하기 위한 고유의 개인번호 입니다/.)

메모 후에, 아래를 보면 Download form(s) required to complete your application을 CLICK!!

      아래의 내용들은 꼭! 필요는 없지만~ 한번씩 읽어두면 도움이 될거에요 ㅎㅎ 

 22. 다시한번 틀린 내용이 없는지 확인하고 없다면!

좌측 하단에 Print referral letter 버튼을 CLICK!! 

23.  그럼 창이 뜨면서 마지막 문서가 나옵니다.

이 문서를 출력하고 나면~~! 신체검사도 준비 끝~!

문서를 읽어보시면 필요한 신체검사 부분들과 병원예약 관련정보, 가져가야 할 준비물들이 나와 있습니다. 

 25. 드디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완료!! ㅎㅎ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방법! 정말 쉽죠?ㅎㅎ

이제 비자 신청도 끝났으니 신체검사받을 병원예약하여 신체검사만 받으시면 됩니다 ㅎㅎ

다음에는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과 그 외의 필요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