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격증 종류 - TOEIC(토익), TOEIC SPEAKING(토익 스피킹)

수능시험에서 조차 외국어(영어)시험을 의무화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만큼 영어가 일상생활을 포함해서 취업 및 취직시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어에도 각각 자격증마다 쓰이는 곳이 다르고 시험보는 방식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같은 영어인데도 한종류의 영어시험에선 고성적을 거두는사람이 다른 종류의 영어시험에서는

고득점을 못얻는, 그런 상황까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영어자격증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럼 영어자격증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영어 자격증 종류

１. TOEIC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모두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시험 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시험입니다 ^^

한국에서는 왠만한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자격증이죠!

토익시험은 크게 Listening Comprehension (듣기)와 Reading Comprehension (읽기)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정한 레파토리로 구성되어있어서 시험방식을 알고, 모의토익을 몇번 쳐보고 가는것도 중요합니다.

토익은 990점 만점으로 되어있는데요, 800점 이상부터 고득점이라고 불리고, 회사에선 대부분 그이상을 원합니다 ^^

심지어 대학교 졸업시험에도 들어가는데요~ 일반적으로 700점이상을 취득하지 못하면 졸업낙제를 하게된답니다..

토익 응시료는 2013년 현재기준으로 39000원이구요 계속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２. TOEIC SPEAKING                                  

 이 시험은 이름그대로, 토익에서 파생된 시험입니다.

TOEIC이 듣기와 읽기에 치중하는데 반해, TOEIC SPEAKING은  SPEAKING(말하기)시험을 보는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시험에 맞춰 읽기와 듣기시험에만 치중해 영어발음은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사람들에게 아주 취약한 시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매우 중요한 시험이죠.

이 토익스피킹 또한 토익과 같이 일정한 레파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리 알고가면 더욱 유용하겠죠?

하지만 SPEAKING이라고 해서 말하기만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스피킹 또한 기본적인 읽기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유창하게 시험을 통과할 수 있겠죠? ㅎㅎ

스피킹시험은 200점 만점이지만, 토익과 다르게 일정구간 점수마다 Level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Level은 1부터 8까지 존재하는데, Level이 높을수록 더 영어고수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겠죠?

보통 취업준비생들은 Level7이나 6을 목표로 공부하게 되는데요,

만점에 가까운 Level8을 받는 것은 쉽지 않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Level7 또는 6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

이상으로 TOEIC과 TOEIC SPEAKING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꾸준한 영어공부를 하면서

이 두 시험의 구성방식에 대해서 마스터 했다면! 여러분 또한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겠죠?

그럼 모두 영어 고득점이 되길 기원하면서~~~^^ 오늘하루도 화이팅!!ㅎㅎ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