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종 여대생, 하의 탈의한 채 경주 저수지에서 사망..

Posted by 송죽이
2013. 5. 27. 11:27 송죽 in 유용한 정보




요즘 정말 무서운 세상이군요..


대구의 한 실종된 여대생이 한 클럽에서 음주를 많이 해서,밤늦게 친구가 택시태워줘서 보내줬다고 하네요..


근데 하루만에 연락이 끊겨서 가족들이 불안한 마음에 위치추적도 요청했지만 이미 핸드폰도 꺼진상태라 불가능..


그러고나서 이틀만에 경북 경주시 건천읍 저수지에서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발견당시에는 하의까지 탈의하고 뺨에 타박상과 함께 이가 3~4개 부러진 걸로 보아서 타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


니다.


용의자는 물론 당시 택시를 태워줬던 택시기사..


CCTV를 통해서 택시기사를 추적하고 있지만 그게 쉽지많은 않죠.


역시 제일 중요한건 술을 적당히 마시거나, 같은방향인 친구들이 같이가주거나, 가까운 친구집에서 자고


아침일찍 첫차 타는게 낫겟죠 ...


어쩃든 대구 실종 여대생 사건은 안좋게 생각하고 모두들 경각심을 길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