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에 과격하게 부수고 

숨길 것같은 데는 자르고 하길래

여기 아닌거 같은데 ..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할때

반전이 ㄷㄷㄷ

정말 천조국은 공권력도 ㅎㄷㄷ하네요

.

기념일을 자꾸 깜빡하는게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 여자!

커플링을 구매하러 가게 되는데요~

이 커플링은 안쪽에 기념일이 새겨져 있는 겉보기엔 평범한 커플링.. 하지만

사실 기념일 10초전에 온도가 약 50도까지 올라가 손가락이 달구어진다고 하네요 ㄷㄷ;

그 이후로 하루동안 계속 뜨겁기 때문에 절대로 기념일을 잊을 수 없다는..

요즘 커플링 클래스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ㅋㅋㅋ;

이런거 없으면 기억 못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대단하네요

남자가 용기있게 안녕하세요~ 연락처 받았어요 했지만..

Cool 한 소개팅녀는 제 스타일 아니에요~ 하면서 걷어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도 아 네 하면서 쿨하고 짧은 답장으로 마무리해 좋게 끝나서 보기좋지만..

저렇게 여자입장에서 쉽게 짜르는 것도 쉽진 않지만

용기내서 고백한 남자가 아 네 하면서 쿨하게 답장하는것도 어려운데 정말 별일이군요 ㅋㅋㅋ

돌직구에 맞대응하는 소개팅남의 쿨함이 멋집니다.

메이저 LA다저스의 류현진,

그가 드디어 오늘 한 건 했다고 하네요 ㄷㄷ;

평소에도 서로 장난치는 사이였긴 하지만~

뺨을 때렸다면 누구나 기분이 나쁘겠죠 ㅠ

류현진이 장난을 치다가 너무 지나치게 뺨을 때려서 유리베가 정색을하고 쳐다보고있네요.

뺨을 때린 이유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들 장난칠때도 조심해야겠어요 !!

류현진 유리베의 갈등 바로 직전에 라미레즈가 해바라기 씨를 뿌렷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진범은 라미레즈라는! 루머도 퍼지고 있는데요.

루머는 루머에서 그치길 바라지만 장난이 아니고 진짜 싸운거라면

빨리 둘다 화해하고 원래 장난치던 관계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제 새벽 불가리아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포착됬다고 합니다.

오랜시간동안 UFO 는 합성이다 뭐다 했지만

이번에는!

유명한 기관 FBI 에서 합성이 아니고 진짜 사진이다. 라고합니다.

조작할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둥근 모습으로 한동안 불빛을 내더니 빠른속도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ㄷㄷ;

그 증거로 지나가면서 전신주와 겹쳐서 지나갈때는 잠시 겹쳐지는 모습도 보였다고 하네요..

드디어 외계인이 메세지를 남기러 온 것인가..

오랜 시간동안 UFO의 진실에 대해서 미국도 은폐하고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대구와 부산!

가까운듯 하면서도 서로 먼 두 장소죠 ㅎㅎ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로 두 지역 모두 사투리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죠.

표준어로 "너 왜그러는데 ?? " 라고 할 때

대구에서는 니 와 카는데?

부산에서는 니 와 와 그라는데?

이렇게 말해서 서로 비슷해보이지만 직접 사는 사람들은 억양만 듣고도 안다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전 아무리 봐도 한번에 알아듣기 힘드네요 +_+

여름방학이 한창인 요즘!

마음에드는 이성친구와 사귀면서 첫 데이트를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첫 데이트시 절대로 금기되는 질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남성분들!!

한국은 밥같은건 남자가 대신 사주는 문화가 발달해 있어서 1차는 남자가 밥을사죠!

그렇다고 2차 즉, 커피숍같은데에가서 여자보고 계산하라고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알아서 2차때 계산할려하는 여자도 그런말을 직접 들으면 기분이 몹시 상하죠.

그리고 "식사하고 어디로갈까" 하는 준비안된 무책임한 남자티를 내면 안됩니다.

"~~~가 좋은데 한번 보러갈까" 와 같이 리드하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여성분들!

남자는 자존심에 죽고 자존심에 죽는 동물입니다.

그런 남자에게 "아 예전남자친구는~~" 같이 비교하는 투로 말하신다면 남자는 큰 상처를 받게됩니다.

자존심이 약한 남자라도 그런소리를 들으면 기분정말 나빠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이 남자들은 숨기고싶은 과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캐내려고하거나 혹은 호기심으로 "여기 누구랑 왔었어~? " 하면서 툭 뱉는다면

남자는 내키지않는 표정을 지을것입니다.

요즘 개콘에서 "너 되게 낯설다~..." 하는 코너가 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요오~~~물!   요물! " 오빠를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하면서 즐거운 장난치는 데이트가 되기를 바랄게요!

요즘 영화 "설국열차"의 패러디가 많이 나오고 있죠!! ㅎㅎ

몇일 전 설국열차를 보고나서 양갱이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서울열차" "설국열차" 등 많은 패러디물이 나오니까 공감도 많이 되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불쾌지수 200%" , 그리고 폭렴 2013..

인류의 마지막 피서지.. 해운대를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라는 패러디문구로 시작하여 처음본순간부터 빵터진분들 많죠?ㅋㅋ

영상에서 틸다 스윈튼이 " 나는 해외로 갈거다, 너희는 무조건 따라오라.." 하자

꼬리칸에 있는 사람들은 "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해운대가 아니면 안되!! " 하면서

해외로 가는건 무조건 막아! 하는 장면도 웃겼죠 ㅋㅋㅋ

그리고 설국열차에서 열차 보안관을 맡고있었던 송강호는

"스마트비치관리자"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었죠 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패러디물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재능낭비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서 재능이 늘어나는게 아닐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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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2013)

World War Z 

7.3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브래드 피트, 미레일리 이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데이빗 모스

정보

드라마, 스릴러, SF | 미국 | 115 분 | 2013-06-20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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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를 시작으로해서..

좀비영화에 빠져든지 어느덧 1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

그동안 레지던트이블,새벽의저주,워킹데드,나는전설이다 ..등

A급 좀비영화에서부터 이블데드,살아있는시체들의밤, 알 이 씨 (REC) 등 여러가지 등급의

좀비물을 평정했습니다

그만큼 좀비물에 대한 경험이 있고 나름의 애착(?)도 있어서

오늘은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화제작, 월드워Z 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월드워Z는 브래드피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여타 B급 좀비물과 같이 잊혀졌을 좀비영화였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좀비바이러스의 발생, 주인공의 고난, 난관.. 좀비들과의 치열한 전투 후

완벽한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여운같지도 않은 여운을 남기고 떠오르는 엔딩크레딧.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높은 평점을 남긴 것은,

막무가내로 물어뜯고 덤비는 좀비와의 생존위주의 사투가 아닌

좀비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것을 정복하려는 주인공의 모험정신 그리고

브래드피트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표정, 그리고 높은 그래픽효과와 함께

빠질수 없는 명장면 . . (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모세의 기적이라고만..)

좀비영화가 나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뭔가 참신한 주제를 가지고 좀비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리고 퍼지고, 사람들은 저항하고, 도망치고..

이것이 현재 좀비영화의 메타, 그리고 한계지만..

언젠가 전신을 전율케할 그런 영화가 나와서

월드워Z와 같이 좋은 배우와 그래픽효고, 스토리가 갖추어져

내가 평점9점이상으로 후기를 쓸 수 있을날이 왔으면 좋겠다..

추모기념 사과 원가세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상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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