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워킹홀리데이 ◈ - 대표적인 지역 특성 알아보기!! - ①

Posted by 송죽이
2013. 6. 6. 22:33 MoneyGram의 워킹홀리데이

반가워요


오늘은 호주 워홀러분들을 위한 호주 지역특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 거에요~


이미 호주에서 워홀러생활을 하시는 분들 또한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으니


잘 살펴봐주세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대표적인 도시





1. 시드니 : 호주 제 1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년간 3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도 하니

                   관광 서비스업이 많이 발달해 있겠죠 ^^

                   그러므로 그쪽 관련 일을 희망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시면 유익할 듯 합니다.

                   단점으로는, 학비나 생활비가 다른지역보다 비싸다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지역보다 일자리도 많고 시급도 높기 때문에 끌리기도 하는 지역이죠.

                   날씨는 여름은 길고 겨울은 짧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초가을 같은날씨? ㅎㅎ










2. 멜번 : 호주 제 2의 도시라고 불리는 멜번!

               세련된 가로수길과 유럽식의 고층건물들!

               현대식의 도시가 공존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교육도시라고 합니다.

               호주 대륙의 남단에 위치하고, 바닷가와 붙어있어 겨울에 찬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네요

               중국관련 업체가 많이 들어와 있어,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인들이 많아

               다른지역에 비해 아시아인의 보수가 적다고 하네요 ..











3. 브리즈번 : 호주 제3의 도시 브리즈번!

                      여름평균 33도, 겨울평균 기온이 15도로

                      1년 내내~ 푸르른 숲과 청아한 꽃을 볼 수 있는 지역이에요 ㅎㅎ

                      사진촬영이나 경치좋은곳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극추천 !!

                      위의 시드니나 멜번에 비하면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겨울은 가벼운 스웨터 정도로 버틸 수 있는 정도이고, 여름이 길다고하네요









 


4. 캔버라 : 호주 연방 정부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행정중심의 도시이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 학교가 적다고 하네요~!

                주로 유학생들이 대학교 진학 전 파운데이션(foundation) 과정을 위해 많이 간답니다

                계절은 한국과 같이 뚜렷하고 날씨는 온화한 편이라고 해요 !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시드니, 멜번보다는 춥다고 하네요~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방문시


중요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올려보았는데요~


다음번엔 워홀러들의 호주 여행관련 대표지역에 대해서 올려보려고 해요^^


호주워홀 준비중이신 분들은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