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워킹홀리데이 ◈ - 대표적인 지역 특성 알아보기!! - ②

Posted by 송죽이
2013. 6. 13. 14:49 MoneyGram의 워킹홀리데이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중에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한두번 쯤은 다시 오기 힘든 호주의 방방곡곡 여행을 떠나면서


추억을 쌓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늘은 호주 여행관련 대표지역에 대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울룰루 :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의 중심배경지였던 울룰루,

                  세상의 중심이라고 했던 울룰루는 그 명성답게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원래는 오랫동안 원주민들의 성지인 바위였는데 영화 촬영 전에도

                  '지구의 배꼽' '세상의 중심' 이라는 수식어를 지녔다고 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바위의 색이 변하면서 여행자들의 로망이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2. 블루 마운틴 :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
                            위치는 저번 포스팅때 알려드린 시드니에 위치해 있어서

                            일하는 곳에서 멀리 갈필요도없이 하루일과후 방문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 전체에 유칼립투스 나무가 있다고 하는데, 이 나무의 수액                               이 호주에 내리쬐는 강한 태양빛에 반사되어 푸른색으로 빛나 블루마운틴이라고 부른답니다.

                            케이블카나 레일웨이를 이용하거나 부쉬워킹으로 직접 걷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그레이트 오션로드 : 호주의 남동부에 위치한 해안도로.

                                     파도에 의해 깎인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입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한 장소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해안도로 전체를 나타냅니다.

                                     도로를 따라서 타고가다보면 멋진 절경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세계 서핑대회가 열려서 서퍼들이 한창 연습을 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




이상으로 호주의 대표적인 지역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