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탄생 순간 포착 동영상 - 우주의 아름다운 사진

Posted by 송죽이
2013. 8. 24. 09:46 송죽 in 핫이슈

별탄생 순간포착! 아름다운 우주의 사진


넓고 아름다운 우주, 그 가운데 유일한 지적생명체가 사는 지구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지적생명체인 인간, 즉 우리들은 천체망원경을 발명하여 미지의 세계 '우주'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과연 밖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며 관찰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이 말했었죠. " 인간은 지구의 대부분을 다 둘러보지 못한채 죽고만다."


우주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 지구조차 다 둘러보지 못하는데 우주얘기를 꺼낸다면


인간은 우주공포증 이라는 것도 있듯이 공포감에 휩싸이게 되죠.







넓고 광활한 우주에서 인간은 아주 작은 생물일 뿐입니다.


항상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면서 살지만 결국 한 생물체일 뿐이죠.


개미의 세계로 따지자면 여러분이 아무생각없이 죽이는 일개미?


태양계에서 본다면 지구조차도 그 정도로 초라한 많은 별 중에 하나에 불과하답니다.


현대인의 바쁜 마음을 잠시 버리고 생각없이 눈을감고 우주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건 어떨까요?





지구에서 태양이 사라지면 그때야말로 바로 우주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낮에도 별빛은 항상 존재하지만, 태양빛이 너무 강해 별빛이 거의 안보이는 것 뿐이죠.


달빛 또한 항상 그자리에 있지만, 하이튼 밤이되면 천체망원경으로 수많은 별들이 관측가능합니다.


지금, 낮에도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사라지고, 탄생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의 생성과 소멸과정은 관측하기 정말 힘든데요, 이걸 관측한 사진이 나왔다고합니다.


과연 별이 탄생하는 포착 순간은 어떨까요?



이 사진이 바로 별 탄생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유럽남부에서 칠레천문대의 망원경을 이용해 아기별 HH 46/47 의 탄생순간을


포착한 사진이죠!


이 별의 탄생순간을 줌인하면서 나타낸 동영상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별 탄생 순간포착 동영상>

                         



동영상도 함께 보시면서 쉬면서 가실까요~?


비록 줌인한 동영상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얼마나 이 별이 멀리 떨어져 있으며


우주가 광활하고 넓은 지 알수 있겠죠? 이를 통해서 우주공포증 테스트도 해보실수 있어요! ㅎㅎ





별포착 순간의 사진을 본다면 HH 46/47의 탄생순간을 차례대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구로부터 무려 1400광년이나 떨어져 있다는데 이걸 차례대로 찍었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별탄생순간을 발표한 칠레대학의 천체전문가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HH 46/47이 '허빅-아로 천체단계' 라고 말했습니다.


허빅아로 천체란 가스나 먼지구름이 충돌할때 발생하는 작은 구름모양의 천체를 나타내는 말인데요.


'조지 허빅'과 '걸리러모 하로' 가 1950년대에 발견해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별이 탄생하는 순간은 시속 100만km에 이를 정도로 빠른 속도이므로 


그냥 본다면 절대로 관측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 속도의 별탄생순간을 포착했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거겠죠?


이같은 별 탄생순간포착이 중요한 이유는 이를 통해서 우리 태양계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도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별의 탄생순간을 실험할 수 있다면 블랙홀같은 미지의 장소도 만들어내고


실험태양계 또한 만들어내어 반물질생성도 가능해 인간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겠죠